STS304와 STS201, 무엇이 다른가
둘 다 스테인리스지만 니켈 함량이 다릅니다. 니켈이 많을수록 부식 저항이 좋아지고 가격이 올라갑니다.
| 구분 | STS304 | STS201 |
|---|---|---|
| 부식 저항 | 우수 — 비·염분 환경에 적합 | 보통 — 습기 적은 실내에 적합 |
| 자재비 | 높음 | 낮음 |
| 권장 위치 | 옥외 계단, 옥상, 해안 인접, 데크 | 실내 계단, 실내 안전바 |
| 자성 | 거의 없음 | 약하게 붙는 경우가 있음 |
| 장기 관리 | 물걸레 청소만으로 유지 | 습기 많은 곳은 점상 부식 발생 가능 |
자석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. 가공 과정에서 304도 약한 자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확실한 것은 시공업체에 사용 강종을 명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. 홈메딕은 견적 시 강종을 함께 안내합니다.
파이프 굵기
| 규격 | 주 용도 | 특징 |
|---|---|---|
| Φ50.8 (2인치) | 상부바(손잡이) | 성인 손으로 감싸 쥐기 좋은 표준 굵기입니다. |
| Φ38.1 (1.5인치) | 지주, 중간 가로대 | 가장 널리 쓰이는 지주 규격입니다. |
| Φ31.8 (1.25인치) | 실내 안전바, 살대 | 손힘이 약한 분이 쓰는 안전바에 적합합니다. |
| Φ25.4 (1인치) | 살대, 장식 부재 | 구조를 받는 용도로는 쓰지 않습니다. |
굵을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
손잡이는 손이 감기는 굵기여야 힘이 실립니다. Φ60 이상으로 올리면 튼튼해 보이지만 노약자가 쥐었을 때 손가락이 닿지 않아 오히려 미끄러집니다. 구조가 필요한 곳은 두께로, 손이 닿는 곳은 굵기로 판단합니다.
파이프 두께
같은 Φ50.8이라도 두께가 1.2t냐 2.0t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. 눈으로는 구분이 안 되지만 손으로 누르면 바로 압니다.
- 1.2t — 실내 살대나 장식 부재에 적합합니다. 손잡이 상부바로는 얇습니다.
- 1.5t — 일반적인 주택 계단 손잡이의 표준입니다.
- 2.0t — 상가·공공 구간, 이용량이 많은 계단, 옥외 난간에 씁니다.
표면 마감
헤어라인 (HL)
가는 결이 한 방향으로 나 있는 마감입니다. 지문과 잔기스가 눈에 덜 띄고 젖어도 덜 미끄럽습니다. 손이 계속 닿는 핸드레일에는 헤어라인을 권합니다. 시공 시 결 방향을 맞춰야 이음부가 티나지 않습니다.
미러 (No.8)
거울처럼 반사되는 마감입니다.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지문과 스크래치가 그대로 드러나고, 물이 묻으면 미끄럽습니다. 실내 장식 목적이 아니면 손잡이에는 권하지 않습니다.
부속과 고정 자재
| 자재 | 역할 |
|---|---|
| 베이스 플레이트 | 지주를 바닥에 고정하는 판입니다. 넓을수록 하중이 분산됩니다. |
| 콘크리트 앵커 | 일반 콘크리트 바닥의 표준 고정 방식입니다. |
| 케미컬 앵커 | 자연석·조적처럼 깨지기 쉬운 바탕에 약품을 주입해 심습니다. |
| 벽면 브래킷 | 벽 부착식 손잡이와 안전바를 잡습니다. |
| 엔드캡 | 파이프 끝을 막아 내부로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. |
| 슬리브 | 난간 높힘 시 지주를 이어 겹치는 부재입니다. |
엔드캡은 장식이 아닙니다. 파이프 끝이 열려 있으면 빗물이 내부로 들어가 안쪽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. 겉은 멀쩡한데 몇 년 뒤 밑동에서 물이 새는 난간이 이 경우입니다.